영화 트랜스포머를 만든 마이클 베이 감독이 가상현실(VR) 게임 제작에 뛰어든다는 소식이다.
15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 감독은 ‘더로그(The Rogue)’라는 스타트업의 전략 고문직을 맡ㄱ로 했다.
더로그는 VR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마이클 베이가 자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마이클 베이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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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오큘러스, HTC, 넷플릭스, 훌루 등의 플랫폼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길 바라고 있다.
앞서 헐리우드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VR 프로젝트에 뛰어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