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8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RCA의 공식 타이어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KRCA는 총 13개 대여 사업조합과 1천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KRCA의 국내 렌터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기준 54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KRCA 김주평 연합회장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투명한 유통구조와 체계적인 A/S 시스템을 갖춘 넥센타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렌터카 이용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 영업무문장 황동진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급부터 A/S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넥센타이어, 獨 메르세데스컵 테니스 대회 2년 연속 후원2016.06.08
- 넥센타이어, 국내 연주회 및 체코 콩쿠르 후원2016.06.08
- 넥센타이어, 타이어 렌탈 '넥스트레벨' 신규 TV광고 론칭2016.06.08
- 넥센타이어, '에스카플러스'와 타이어 단독 공급계약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