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 찾은 VIP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 VIP투어에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여러 VIP들이 르노삼성 전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신형 SUV 'QM6'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르노삼성은 이밖에도 이번 모터쇼에서 포뮬러1 레이싱카 R.S. 16, 클리오 R.S.220 트로피 등 총 17종의 차를 전시한다.

르노삼성 전시관에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여러 VIP들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르노삼성)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 VIP투어에서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오른쪽 세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산업정책실장(왼쪽 두 번째),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르노삼성 전시관 내 QM6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르노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