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브랜드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올 뉴 GS450h'의 출시와 함께 배우 정우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정우성은 이날 부산국제모터쇼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홍보대사로서 직접 참석했다. 이에 따라 정우성은 오는 12월까지 렉서스 올 뉴 GS450h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올 뉴 GS의 디자인 컨셉트인 '지적인 야성(Intelligent Fierceness)'과 더불어 친환경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한 올 뉴 GS450h가 영화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 온 동시에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국제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정우성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더 킹'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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