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의 서울 지역 랜 파티를 개최하고, ‘AIC(A.V.A International Championship) 2016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랜 파티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Z:PC방’에서 개최하며, 아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파티에선 ‘이보트를 탈출하라’, ‘최고의 저격수에 도전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와 아바(A.V.A)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AIC 2016 기념 영구 근접무기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고급 총기 아이템, 게이밍 기어 헤드셋 등도 제공한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총기교환 아이템인 레드티켓박스, 게임머니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클랜 대상 AIC 2016 대회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클랜으로 선발되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가레나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클랜원 전원에게는 AIC 2016 기념 보조무기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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