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신작 ‘다이스오브소울(Dice of Soul, 이하 D.O.S)’의 시범 테스트에 앞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게임의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안드로이드OS 이용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신청자에게는 게임 론칭 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D.O.S는 카드게임의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의 콘텐츠로 전략을 세워 즐기는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으로, 보드 판 위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한 타씩 주고 받는 ‘턴 베이스’ 전투 방식을 비롯해 소환사 PVP(Player vs. Player) 대전, 보스전 PVE(Player vs. Environmen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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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총괄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비롯해 여러 변수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체험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D.O.S는 하반기 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