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빅휴즈게임즈(Big Huge Games)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의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영상은 ‘알렉산더’, ‘클레오파트라’, ‘나폴레옹’ 세 영웅이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웅들이 각자가 최고라 자부하며 정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재치 있는 멘트와 자막으로 표현했다.
도미네이션즈의 TV 광고영상은 케이블 TV 및 스포츠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패러디 영상은 유튜브(YouTube)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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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는 ‘역사’를 소재로 한국, 로마, 독일 등 여덟 개의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석기 시대’부터 ‘글로벌 시대’까지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출시 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