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신작 모바일 전략 RPG '슈퍼악당 대작전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슈퍼악당 대작전은 이용자가 영웅이 아닌 악당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고,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들을 수집 및 육성해 최고의 도시와 길드를 만들어 나가는 신작이다.
이 게임은 100종이 넘는 다양한 악당 캐릭터와 방대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길드원들과 함께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하는 ‘길드배틀’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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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이벤트는 내달 26일까지 카카오 게임샵을 통해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식 서비스 이후 룬과 에너지 각각 1천개와 5만 골드 및 식량을 지급하며, 친구에게 해당 게임의 사전 예약 초대 시 3성 캐릭터 ‘다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