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신규 장비를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비는 공격력과 회복력에 특화된 암속성 장비로 광전사, 암살자, 마법사 등 각 캐릭터 별로 5종씩 총 15종이 추가됐다.
또한 무기, 방어구,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장비 세트를 모두 획득하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이데아의 출시 200일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작했다.
먼저 내달 30일까지 장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일차와 7일차에는 최고 등급인 SR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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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내달 1일까지 지정된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재화인 사파이어 100개를 매일 지급하고,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스토리 모험 지역에서 플레이 할 경우 골드 획득량 2배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의 오병진 본부장은 “그동안 변함없는 응원 보내준 이용자 분들께 더 큰 즐거움 선사하고자 풍성한 혜택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용자 지향적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을 잇는 넷마블 대표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