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에서 운영하는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미인의 일본 서비스명을 월화미인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진미인은 누적 가입자수 30만명, 서버 74개를 돌파했다. 지난 2014년에 이미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판타지 웹 RPG 월드 엔드 판타지(World End Fantasy)를 서비스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는 두번째 타이틀 월화미인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시황과 그를 보필하는 미인들의 이야기라는 특색 있는 시나리오와 차별화된 그래픽, 타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성인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법인 브라이브가 운영 중인 게임포털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진미인의 서비스명을 월화미인으로 확정했다”라며, “국내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일본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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