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자사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천정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보다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얼굴에 '원조 연하남'의 매력을 지닌 배우 천정명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정명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QM3 초코브라운을 타고 나올 예정"이라며 "처음 보자마자 강렬하고 세련된 색상에 반했고 전체적으로 정말 매력적인 차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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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올해 연말까지 르노삼성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르노삼성 공식행사 참석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 SM6를 통해 보다 젊어진 르노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배우 천정명이 지닌 남성적이면서도 천진한 미소를 지닌 모습을 통해 돋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SM3 홍보대사인 배우 박소담과 함께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