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 페어차일드가 하이브리드, 전기차ㅊ등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차용 IGBT(절연 게이트 양극형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를 1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디스크리트 및 베어 다이 IGBT와 다이오드는 트렉션 인버터, 그리고 직류의 배터리 전기를 자동차의 구동 모터에 필요한 3상 교류 전류로 전환하는 모든 친환경차 핵심 부품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지오 피소르(Sergio Fissore) 페어차일드 자동차 사업부 총괄 책임자 겸 부사장은 “새로운 디스클리트과 베어 다이 IGBT, 그리고 다이오드는 특정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트렉션 인버터를 구축하기 위해 성능, 안정성 및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에 매력적인 옵션”이라고 밝혔다.
페어차일드는 관계자는 “고성능 트렉션 인버터 및 기타 모터 구동 부품을 위한 자체 전원 모듈을 구축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가 페어차일드의 다양한 베어 다이 IGBT와 다이오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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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차일드는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자동차 등급 모듈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
이 모듈에는 IGBT, 프리 휠링 다이오드 및 게이트 드라이버가 전기적으로 절연된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됐다. 이는 오일 펌프, A/C 컴프레서 등의 보조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시장에서 가장 작은 솔루션으로서 전력 설계와 어셈블리를 단순화하고 EMI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력 모듈은 현재 샘플링 중이며 6월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