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코프로 보는 ‘최고급 컨버터블’ 롤스로이스 던(DAWN)

판매가 4억4천900만원...올해 여름부터 인도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 ‘던(DAWN)'이 18일 국내에 새롭게 출시됐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그리고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냈다. 롤스로이스는 “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생산된 ‘실버 던’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롤스로이스 실버 던 드롭헤드는 차별성과 희소성을 위해 단 28대만 제작됐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 출력 563마력(BHP) 최대 토크 79.6kgm의 힘을 발휘하는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이 탑재됐다. 던의 국내 판매가는 4억4천90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가격 자체가 변동될 수 있다. 국내 주문 차량은 올 여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4인승 최고급 컨버터블 롤스로이스 던 (사진=롤스로이스)

지디넷코리아는 트위터 페리스코프 생중계를 통해 롤스로이스 던 신차발표회 풍경과 차량 특징을 소개한다. 차량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해시태그 #zdklive를 포함시키면 된다.

▶롤스로이스 던 신차발표회 생중계 영상 바로가기(1차, 현재 생중계 종료, https://www.periscope.tv/w/agp0BzgzNzY3fDFybUdQRWpib0JaSk5PZR5Iy08WZ9tkGsWN1EzsdoyNvw6HJUrM3dk3vAzfYg==)

▶롤스로이스 던 근접촬영 영상 바로가기(현재 생중계 종료, https://www.periscope.tv/w/agp_OzgzNzY3fDFQbEtRZG5FWVZOeEXTNQfH3pc3SPwciEHdmW6Hmx_Bir1J0ozSJMS3201h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