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14~15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21~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 등에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설치한다.
이곳에서 서비스 체험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체험 가능한 홈 IoT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집안의 IoT 기기(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도어락)를 제어하고, 올레tv와 연계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GiGA IoT 헬스' 상품(헬스 밴드, 헬스 바이크, 헬스 골프퍼팅)이다.
관련기사
- 이통 계열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 50.50%2016.05.15
- 두 얼굴의 이통사, 고객·중소업체 위한다더니…2016.05.15
- KT, 기가오피스 제주센터 오픈2016.05.15
- 고등법원, 부당 발주취소한 KT 과징금 처분 정당2016.05.15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기가 IoT 홈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체험행사장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T는 6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광역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