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심연의 군주'에 신규 캐릭터 2종, 챌린지 모드 추가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성력으로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고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는 힐러 세미티엘과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레인저 트리키안이 추가됐다.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고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인 챌린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골드와 자원은 물론 상점 전용 영웅의 영혼석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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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스토리 모드의 10챕터와 스토리 모드 및 챌린지 모드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연속해 자동 실행할 수 있는 연속전투 등의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게임 런칭 후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유저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게임 운영과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