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2천500cc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천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 4만km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천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컨셉의 10년 20만km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우스V는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시 4년 8만km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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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천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천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토요타 모든 모델에 대해 토요타·렉서스 오너 가족이 구매 시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의 경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