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사내 봉사 동호회 ‘반딧불’이 경기 분당 중탑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배식, 설거지,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도시락 배달 봉사’는 분기마다 진행되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웹젠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동호회에서는 판교 및 성남시의 여러 복지 단체들을 통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유기견 구호활동 등을 사내에 제안하고, 임직원들은 제안된 여러 봉사 활동들 중 자발적인 선택으로 사회공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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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웹젠은 사회적기업 ‘더사랑’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17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이와함께 웹젠이 참가하고 있는 판교지역 IT업체들의 사회공헌 연합인 ‘판교CSR 얼라이언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한다. 아름다운가게 행사는 물품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의 자선 바자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