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드 배틀 RPG의 대표주자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TCG(카드 트레이드 게임)의 본고장 일본에 진출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DMM GAMES(대표 카타기시 켄이치)와 손을 잡고 차세대 카드 배틀 모바일 RPG 큐라레의 일본 서비스를 위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 및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 일본에서도 큐라레의 방대하고도 탄탄한 스토리, 고 퀄리티의 카드 일러스트, 진일보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재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인 협력 플레이 요소에 맞는 특유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 등 큐라레의 매력을 적극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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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일본 내 공식 출시 예정인 큐라레 일본 버전은 기존 국내 버전의 핵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