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워해머, 다음 달 10일 예약판매 시작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토탈워: 워해머의 정식 발매에 앞서 다음 달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토탈워 시리즈는 거대한 스케일의 실시간 전투와 제국 건설을 위한 중독성있는 턴제 캠페인을 완벽하게 조합한 타이틀을 선보여 왔다.

게임즈 워크샵과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한 토탈워: 워해머는 시리즈 최초로 판타지 세계를 기반으로 한 타이틀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전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토탈워: 워해머 예약판매.

거대한 몬스터, 하늘을 나는 괴수, 전설적인 영웅과 전장을 휘몰아치는 화려한 마법이 수천 명의 전사들이 충돌하는 실시간 전장을 가득 채우는 등 워해머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이 토탈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턴제 캠페인 모드는 배신이 난무하는 올드월드에서 다른 국가와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글화로 발매되는 토탈워: 워해머의 예약판매는 게임 전문 쇼핑몰, 오픈마켓,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된다. 예약구매 특전으로는 카오스 워리어 종족팩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탈케이스와 토탈워 워해머 지침서인 인사이더 가이드, 카오스 워리어 종족팩이 기본으로 포함된 한정판도 함께 예약판매가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