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 팍스 이스트에서 오버워치의 캐릭터와 함께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됐다.
22일(현지시각) 블리자드는 북미 게임쇼 팍스이스트에서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와 차량 중계 서비스인 우버와의 협업 이벤트 우버워치(Uberwatch)를 진행했다.
우버워치는 게임쇼에 참가한 이용자가 우버를 이용해 오버워치 3명의 캐릭터를 본딴 차량 중 하나를 선택해 팍스이스트가 열리는 보스턴 주변 지역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가 선보인 캐릭터는 트레이서, 솔저76 그리고 디바 송하나다. 각 캐릭터 차량은 람보르기니 아반타도르, 포드 F650 슈퍼트럭, 폴라리스 슬링샷이며 캐릭터에 맞게 도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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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차량마다 전문 코스프레 모델이 캐릭터를 분장해 이용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게 된다.
오버워치는 다음 달 5일 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이후 다음 달 24일 전세계로 동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