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비스트는 내달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사전 예약은 더 비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 비스트는 모바일 액션 RPG로 수준높은 3D 그래픽과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캐릭터를 간편히 조작하는 ‘터치액션’ 및 타격감을 강조한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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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PVP(Player versus Player)콘텐츠와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 장비 및 펫 등의 제작 수집 콘텐츠를 담았다.
웹젠은 모바일RPG 뮤오리진의 퍼블리싱 흥행 경험과 운영 경험 등 그간 쌓아온 사업력을 이번 신작게임서비스에 반영해 국내외 게임산업에서 유력 퍼블리셔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