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넷마블블루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 ‘콘(Knights of Night, KON)’에 결투장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투장은 콘의 가장 큰 특징인 듀얼액션 시스템에 기초해 2명의 캐릭터를 태그 방식으로 운용하며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전 중 각 캐릭터의 공격 및 스킬은 물론 특정 상황에서 두 명의 캐릭터가 합동으로 공격하는 스킬도 마련돼 듀얼액션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결투장 추가 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재화(크리스탈) 및 영웅~기적 등급의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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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은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구글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작이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콘은 지난달 말 출시 직후 새로운 액션 RPG로 주목 받으며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결투장 오픈 업데이트를 통해 콘은 더욱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