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강철의주인'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치와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내세운 강철의주인은 파일럿과 기체의 고유 특성뿐만 아니라 싱크로율까지 계산해 기체를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해 이용자 입맛에 맞는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넥스트무브는 2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명 로봇인 로보트 태권V를 등장시켜 이용자의 높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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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오는 27일까지 7일간 원스토어 내 강철의주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넥스트무브가 2분기 내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강철의주인이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기체와 파일럿을 배치하고 조합해 전략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부하오니 강철의주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