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 9천200만 달러, 순이익은 1억 6천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12%씩 감소한 것이다.
VM웨어는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12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팻 겔싱어 VM웨어 CEO 는 “지난 1분기에 신규 비즈니스 부문에서 의미있는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견고한 성장을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돕는 NSX, 버추얼 SAN, 엔드 유저 컴퓨팅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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