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SEL70300G'와 'SEL50F18F'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EL70300G(FE 70-300mm F4.5-F5.6 G OSS)는 풀프레임 바디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인 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E마운트 렌즈 최초로 300mm 까지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망원 줌 렌즈다.
APS-C 타입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동급 대비 최고인 90cm의 최소 초점거리와 0.31배의 최대촬영배율,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OSS)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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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50F18F(FE 50mm F1.8)는 콤팩트한 크기와 186그램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최대 개방시 F1.8의 밝은 조리개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과 흐림효과 구현이 뛰어나다.
두 렌즈는 오는 28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가격은 SEL70300G가 159만9천원, SEL50F18F는 3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