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아르케니아 전기 안드로이드 버전을 다음 달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르케니아 전기는 인트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SRPG로 시나리오 모드, 스페셜 던전, 레이드 모드, PvP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의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해 아르케니아 전기에는 라하르, 에트나, 프리니 등 총 5명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파크라이 프라이멀, 15일 예약판매 시작2016.04.18
- PS4용 위쳐3: 와일드 헌트, 추가 특전 패키지 발매2016.04.18
- 인트라게임즈, '용사죽다.’ 한국어판 발매2016.04.18
- 위쳐3, 이어지는 매진 행렬 제2의 GTA 되나?2016.04.18
이 게임은 캐릭터의 모습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라하르의 마왕옥,에트나의 섹시빔,프리니의 프리니 던지기 등 스킬과 음성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의 콘셉트를 반영한 스페셜 던전도 무작위로 생성된다.
인트라게임즈는 게임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등록을 마친 이용자 전원에게는 3성 프리니, 고급계약서 1장, 크리스탈 150개, 5만 골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친구초대 이벤트와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