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미스틱킹덤’에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레일리’가 추가됐다. 레일리는 후방사제, 마법보조, 일반공격 등으로 아군을 치료하고 일시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적의 버프 효과를 해제 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 48레벨 이상의 이용자만 즐길 수 있는 ‘무한의 탑’과 ‘룬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 별 미션을 수행 할 경우 다음 챕터로 이동할 수 있는 ‘무한의 탑’에서 색다른 도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연속 출석하는 이용자에게는 확정 영웅 지급 이벤트와 최대 450개 ‘체력’, ‘소탕권’ 220개, ‘장비재조합재료’ 17개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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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3D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미스틱킹덤’은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영웅과 간편한 조작의 캐주얼함에 강력한 장비, 스킬 성장을 비롯해 전투의 전략성까지 살린 캐주얼 전략 RPG다.
넷마블의 이완수 본부장은 “상위 레벨 이용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미스틱킹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