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장비 합성 시스템, 길드전용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장비 합성 시스템은 S등급 및 SS등급의 장비 합성을 통해 상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중복 장비를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더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의 활성화 및 길드원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길드원만 참여 가능한 ‘3대3 길드 섬멸전’, 1일 1회 참여 가능한 ‘길드 레이드’ 및 ‘길드 요일던전’, 길드 활동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재화’ 등을 새롭게 추가해 길드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길드 로비 개선, 길드가입 초대 기능 추가, 길드 레벨업 보상 등 다양한 개선작업을 통해 이용자가 길드 콘텐츠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 강화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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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레이드 내 매우 어려움 난이도 추가, 스토리모드 보상 상향 조정, 보너스 던전 개선, 각종 커뮤니티 관련 개선 등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의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그 동안의 이용자 의견을 대거 반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실 거라 기대한다”며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