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룩업' 캠페인 진행..."하늘사진 공유해요"

팬 투표 통해 최고 작품 선정

카테크입력 :2016/04/04 13:22

정기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음달 2일까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링컨 룩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삶의 작은 여유를 제안하는 취지의 SNS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개개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의 캠페인 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직접 하늘의 전경을 개인 스마트폰으로 촬영 한 후 #링컨룩업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매주 총 네 차례에 걸쳐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늘의 모습을 촬영한 5명을 선정, CGV 골드클래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룩업 캠페인(사진=링컨코리아)

매주 선정된 작품들은 각각 4월 11일, 4월 18일, 4월 25일, 5월 2일 총 네 차례의 걸쳐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링컨룩업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모든 사진들은 페이스북 내 별도의 탭(http://bit.ly/1bLR0c7)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링컨 페이스북에서 팬 투표를 진행, 선정된 20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뽑아 최종 우승자에게 50만원 상당의 호텔 바우처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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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링컨 룩업 캠페인은 링컨 차량에 탑재된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루프를 통해서 느껴지는 개방감과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여유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링컨 MKC 와 MKX에는 비스타 루프가 탑재돼 운전 중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링컨 MKZ에 탑재된 개폐식 파노라믹 루프는 세계 최대 수준의 1.41제곱미터(15.2제곱피트) 크기 초대형 글래스 루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