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만우절을 맞아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5종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빅 헤드 모드를 선보인다.
빅 헤드 모드는 오늘인 1일 하루만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의 머리가 커져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컴프야2016에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은 게임 내 대표 캐릭터인 벤, 렌, 에이미, 사냥꾼의 일러스트를 교체하여 이용자들에게 변화된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를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추가로 알프레도의 농장에서 진행하는 진짜 검은 양 찾기 이벤트를 통해 5마리의 검은 양 중 외형을 변경한 검은 양이 아닌 진짜 검은 양 1마리를 찾아 애정주기를 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 컴투스프로야구2016, 사전 예약 서비스 시작2016.04.01
- 컴투스, 지난해 영업이익 1천659억…전년比 64%↑2016.04.01
- 컴투스프로야구2015, 추억의 선수 업데이트2016.04.01
- 컴투스 '낚시의 신', 글로벌 사회공헌 나서2016.04.01
서머너즈 워는 오늘 하루 동안 접속 시 에너지 50개와 마나석 5만 개를 선물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원빌기를 기존 1회에서 5회로 늘려 만우절 맞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사커스피리츠는 드레스를 입은 근육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페셜 매치를 1일과 2일 이틀 간 개최한다. 매치에서 승리 시 만우절 기념 특별 코스튬 4종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마술봉, 구두, 리본, 팔찌로 구성된 코스튬은 골드, GP 등 게임 내 재화로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