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신규 광고 캠페인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새 광고 모델에는 배우 차승원이 발탁됐다.
이 광고 캠페인은 프로페셔널하면서 친근한, 두 가지 이미지를 모두 가진 차승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이 광고는 '티스테이션 사용법'이라는 사용자 매뉴얼과 함께 제작했다. 첫 번째 편인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스마트 자동차 케어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방문 고객에게 10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뿐 만 아니라 엔진오일, 베터리 정비 등 차량 안전 관리에 기본적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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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스마트케어 광고 캠페인은 기존 캠페인의 프리미엄한 톤을 유지하고 있다"며 "고객이 쉽게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광고 표현 기법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부산 연제구에 럭스튜디오 2호점을 오픈하며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