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서비스를 시작한 불멸의 전사2는 사전 등록에서만 80만 명의 참가자가 모이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사전 출시 첫 날 앱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2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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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전사2는 공식 카페 회원, 페이스북 좋아요가 늘어날 때 마다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25일 프리 런칭을 진행해 이용자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불멸의 전사2가 드디어 그랜드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이용자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랜드 오픈하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불멸의 전사2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