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의 정식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16은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글로벌 야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내달 5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 측은 해당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미국, 한국, 대만, 일본 등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SE 시그리처 드래프트’, ’30 스타’, ’30,000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게임빌은 이번 최신작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인 ‘브라이스 하퍼’를 전면에 내세웠다.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 3개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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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실제와 같이 반영했고 ‘신규 등급 선수, 감독, 코치 추가’, ‘플레이 모드 개편’ 등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사실성이 돋보이는 풀 3D 실사 대작 야구 게임이다. ‘MLB 퍼펙트 이닝 15’는 대만, 도미니카화국 등 해외 국가 오픈 마켓 매출 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