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헤라서울패션위크, 갤럭시S7로 촬영 전시

홈&모바일입력 :2016/03/23 11:05

삼성전자가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6 FW헤라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컬렉션을 갤럭시S7으로 촬영, 공개한다.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서울패션위크 39개 전 컬렉션 사진들은 DDP에 설치된 디지털 갤러리,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의 시즌 컬렉션이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소비자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돋보이는 갤럭시S7 카메라 기능을 보다 세련되고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S7은 조명이 어둡고 모델들의 움직임이 많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패션쇼 현장을 보다 밝고 또렷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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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DSLR카메라에서만 사용되던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 값 F1.7 렌즈를 탑재해 글로벌 패션 트랜드와 모델들의 움직임을 흔들림 없이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과 서울패션위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로 도전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이벤트”라며 “갤럭시S7이 전하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께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