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세기전4의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하는 창세기전4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접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창세기전4의 사전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첫 MMORPG다. 해당 시리즈는 지난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6편의 PC 타이틀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출시하며 전통을 이어 온 소프트맥스의 핵심 지적재산권(IP)이다. 당시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 시장에서 PC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장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한국과 일본 통합 2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한국 게임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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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에 걸쳐 실시된 창세기전4의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각각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신청하며 아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게 됐다.”며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아 오는 23일 창세기전4만의 차별화 된 재미를 먼저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