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7를 활용한 독특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라마에게 갤럭시S7을 보여준 후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했다.
이 영상은 세븐데이즈 오브 언박싱이라는 프로젝트의 2회차로 매일 누군가에게 삼성전자의 신제품인 갤럭시S7을 보여준 후 이를 캔버스에 그림으로 그려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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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는 이번 프로젝트의 두번째 대상으로 그림을 그릴 줄 모르는 동물인 만큼 이렇다할 모습을 남기진 못했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대상은 어린이로 직사각형에 꽃이 그려진 모습을 표현했다. 이후 5명의 참가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