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서비스 계약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이사만루2 KBO’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전작 시리즈 대비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사형 그래픽과 실시간 대전 플레이, 혁신적인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전작인 이사만루 시리즈는 서비스 3년간 1천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2위까지 오르는 등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거둬왔다.

넷마블게임즈

이사만루2 KBO는 내달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출시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야구 게임에 있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이라 기대가 크다”며 “상호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이사만루2 KBO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