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성수동 공식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

이달 말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페라리는 서울 성수동 공식 서비스센터를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연면적 756.6m²에 지상 2층 규모로,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라운지와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라지, 미디움, 스몰 사이즈 중 라지 사이즈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탈리아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의 철저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및 판매업체 FMK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차량 기본 점검 및 페라리 정식 액세서리 부품인 밸브캡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라리 서비스센터(사진=F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