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Happy Driving 설 시승단' 차량 전달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시승단에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4WD 시스템이 적용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탑승 및 적재공간이 특징이다. 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해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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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시승차량으로 제공되는 티볼리 옆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쌍용차)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계속된다. 쌍용차 홈페이지 가입 고객(신규 가입 고객 포함)이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