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비롯한 브랜드 대표모델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극중 맥시마는 심리 상담가 최수현(성준 분)의 차로 등장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자 주인공 고혜림(한예슬 분)은 톡톡 튀는 캐릭터에 부합하는 스포티 CUV 쥬크를 타고 나온다. 여기에 중형 세단 알티마, 디젤 SUV 캐시카이 등 다양한 라인업이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맥시마는 미국 워즈오토 역사상 10대 엔진 최다 선정(15회)된 VQ엔진을 탑재, 303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IIHS)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초로 출시됐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닛산 모델들이 마담 앙트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드라마 지원,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통해 닛산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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