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블리자드가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29일(현지시간) 리테일 머천다이저 등 외신은 액티비전블리자드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박스원에 대응하는 고스트버스터즈 IP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게임은 ‘고스트버스터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새 영화의 개봉일을 전후로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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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소개된 레고 기반 고스터버스터즈 게임과는 다른 콥센트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더불어 고스트버스터즈의 새 영화는 일종의 리부트 버전으로 전해졌다. 고스트버스터즈의 리부트 버전은 원작과는 다르게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톤 위그, 게이트 맥키넌, 레슬리 존스, 멜리사 맥카시 등 여배우 4명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