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 시절 국방부 장관을 지낸 도널드 럼스펠드 전 장관이 카드게임을 출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 외신은 도널드 럼스펠드 전 장관이 '처칠 솔리테어'라는 카드 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21일 출시한 이 게임은 윈도 시리즈에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는 카드게임과 비슷한 방식이다. 다만 럼스펠드 전 장관이 직접 미션을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자 이름에도 그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이 게임은 인앱 결제가 포함된 무료 게임으로 수익의 일부는 미국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을 지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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