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에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 성금으로 교육보조재와 사물함을 구입해 전달했다.
행복나눔 저금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나눔의 기쁨’을 모토로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이번 지원에는 각 팀 별로 비치된 저금통에 임직원들이 작년 초부터 일 년간 모금한 금액과,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에 회사 차원에서 동참한다는 뜻으로 이뤄졌다.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을 가진 영유아들이 사회적응 훈련과 감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로, 전달한 교육보조재는 아이들의 균형 운동과 감각 치료에 사용된다.
한편, 효성은 굿윌스토어 나눔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을 받은 풀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관련기사
- 효성 정기 임원 인사, 부사장 3명 등 30명 승진2016.01.22
- 조석래 효성 회장 징역 3년 선고…법정구속은 면해2016.01.22
- 노틸러스효성, 신한은행 디지털키오스크에 셀프뱅킹 솔루션 공급2016.01.22
- 엔터프라이즈 플래시스토리지의 5대 핵심요소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