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영화 같은 디비전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곧 출시 예정인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이하 디비전)을 알리기 위해 라이브 액션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영상은 컴퓨터그래픽이 아닌 실제 배우들이 연기하는 라이브 액션 영상으로 플레이 타임이 10분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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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주 내용은 교도소에서 탈출한 범죄자들과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는 생존자들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특히 차량을 사이에 두고 사격을 하거나 적진을 우회에 공격을 가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원작에서 볼 수 있었던 후드 자켓을 입고 백팩을 메고 싸우는 등 게임의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영상의 원작인 디비전은 오는 3월 8일 PC, PS4, X박스원으로 출시 예정이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PC와 PS4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X박스원 버전은 28일부터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