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게임즈(대표 홍진표)는 소셜 런닝 게임 '타이니러너'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타이니러너는 유쾌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캐릭터 육성과 펫, 정령 진화, 마을 시스템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기존 게임과 달리 커뮤니티 요소를 통해 체계적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친구와 협동하여 몬스터를 처치하는 보스 모드, 친구의 농장을 방문하여 도움을 주거나 약탈하는 기능 등 함께하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사전예약에 앞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는 기본 게임 플레이와 농장 경영, 보스 모드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저 피드백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해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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