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16일 파격적인 선물 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이용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단 하루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평소 대비 10배의 달리기 경험치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PC방에서 2시간 이상 해당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아이템 ‘앙리 3세의 선물함’ 1개를 추가로 선물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수도권 180여개 PC방에서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열어, 게임 콘텐츠 체험 등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 ‘삐에로 머그컵’, ‘아이템 쿠폰’,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천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