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히어로스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이맥스만의 모바일 RPG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히어로스톤은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와 각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까지 RPG의 장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길드원과 협업을 통한 실시간 길드 쟁탈전 ▲공격형/ 지원형/ 기교형/ 방어형 등 개성 넘치는 52종의 영웅(캐릭터)들 ▲캐릭터 특성에 따라 탑재된 영웅 스킬 및 성장 시스템, 경쟁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히어로스톤은 일일 업적 및 미션, 모험, 수련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매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히어로스톤은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일 평균 플레이 타임 100분 이상을 기록, 재방문율 40% 이상을 보이는 등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바 있다.
정식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길드를 가입한 이용자 중 쟁탈전에서 점령지 2개 이상 획득 시 추첨을 통해 히어로스톤기념 골드바를 증정하며, 길드 랭킹 1위부터 10위에 오른 길드 대상으로 각종 경품 및 보석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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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들에게는 보석 500개 및 추첨으로 총 5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고 일정 시간에 접속하면 보석 50개가 주어진다.
히어로스톤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