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맥 전용 메신저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미국IT전문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맥 데스크톱 전용 앱을 개발 중이며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테크크런치는 해당사진이 페이스북 직원이 해당 앱을 사용해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관계자가는 해당매체에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한 상태다.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용자들은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앱을 통해 바로 쳇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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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과거 2012년 데스크톱용의 메신저를 출시한 바 있으나, 해당 서비스는 현재 중단된 상태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SNS서비스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해 전용 스마트폰, 뉴스피드 출시 등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