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귀성길에 티볼리 등 차량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Happy Driving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추첨을 통해 다음달 5일~10일 5박 6일 동안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시승 당첨자 전원에게 시승차량 전달 시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또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29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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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새해를 맞아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쌍용차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29일까지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3인치 맥북에어(1명) ▲아이패드 미니4(3명) ▲ 커피교환권(212명) 등 21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