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TV 품목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폐지됨에 따라 1월 한 달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슈퍼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슈퍼 위크(SUPER WEEK)’ 할인 행사에 이어 2016년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폐지 방침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55인치 이상과 6900 시리즈 이상의 SUHD TV와 UHD TV 중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개별소비세 폐지에 따른 금액 할인과 함께 이와 동일한 금액을 포인트나 캐시백으로 추가 증정하는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모델 중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이 아닌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SUHD TV는 20만원, UHD TV는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수요가 증가하는 초대형 풀HD TV 제품에 대한 행사도 마련해 75인치·65인치·60인치 J6350 풀HD TV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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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새해부터 개별소비세가 폐지되면서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삼성 SUHD TV와 UHD TV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슈퍼 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에 있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